병존(竝存)은 사주 여덟 글자에서 같은 글자 두 개가 이웃한 기둥에 나란히 놓인 것을 말합니다. 위 글자(천간)끼리 같으면 천간 병존(예: 임임병존), 아래 글자(지지)끼리 같으면 지지 병존(예: 미미병존)이라 하고, 같은 글자 셋이 이어지면 삼존(삼병존)이라 부릅니다. 1960~2009년생 근사 계산으로 천간 병존이 있는 사주는 약 27.1%, 지지 병존은 약 22.8%, 둘 중 하나라도 있는 사주는 약 42.0%라서 드문 표지가 아닙니다. 같은 기운이 겹쳐 그 성질이 두드러진다고 풀이하지만, 좋고 나쁨은 그 글자가 사주 전체에서 하는 역할로 정하며 병존 하나로 외로움이나 고난을 예언하지 않습니다.
이 글은 ① 병존 뜻과 세는 조건, ② 내 사주에서 찾는 순서와 일간별로 병존이 생기는 달·시, ③ 실제로 얼마나 흔한지, ④ 천간 병존을 읽는 법과 전해 오는 풀이의 한계, ⑤ 가상 예시, ⑥ 지지 병존과 자형의 차이, ⑦ 운에서 들어오는 병존을 차례로 정리합니다.
병존 뜻은 ‘나란히 함께 있음’이고, 사주에서는 이웃 기둥의 같은 글자를 가리킵니다
병존은 국어사전에서 ‘두 가지 이상이 함께 존재함’이라는 일반 낱말이지만, 사주에서는 같은 글자가 바로 옆 기둥에 붙어 있는 배치를 부르는 이름으로 씁니다. 사주는 태어난 해·달·날·시의 네 기둥이고, 기둥마다 위 글자(천간)와 아래 글자(지지)가 하나씩 있어 모두 여덟 글자입니다. 병존은 이 가운데 같은 줄(위는 위끼리, 아래는 아래끼리)에서 이웃한 두 칸이 같은 글자일 때를 말합니다.
| 구분 | 조건 | 예 | 참고 |
|---|---|---|---|
| 천간 병존 | 이웃 기둥의 위 글자가 같음 | 임임(壬壬)병존, 을을(乙乙)병존 | 검색에서 가장 많이 묻는 형태 |
| 지지 병존 | 이웃 기둥의 아래 글자가 같음 | 미미(未未)병존, 신신(申申)병존 | 진·오·유·해 넷은 같은 글자끼리 자형(自刑)도 됨 |
| 삼존(삼병존) | 같은 글자 셋이 이어짐 | 을을을 삼존 | 천간 셋은 삼붕격이라 부르는 해설도 있음 |
| 떨어진 같은 글자 | 년과 일처럼 사이에 다른 기둥이 낌 | 년간 갑, 일간 갑 | 이 글은 병존으로 세지 않고 ‘같은 글자 둘’로만 봄(흔한 용법) |
| 운에서 오는 병존 | 원국 글자와 같은 글자가 대운·세운에서 들어옴 | 임 일간이 임년을 만남 | 원국에 이미 둘이 있으면 운에서 셋이 된다고 보는 해설도 있음 |
표에서 핵심은 ‘이웃’과 ‘같은 줄’입니다. 년 기둥과 일 기둥에 같은 글자가 있어도 사이에 월 기둥이 있으면 흔히 병존으로 세지 않고, 이 글도 이웃한 기둥만 셉니다. 반대로 위 글자와 아래 글자가 같은 오행인 일주(예: 계해)는 병존이 아니라 간여지동이라는 다른 이름으로 부릅니다.

내 사주의 병존은 만세력 네 기둥을 위 줄·아래 줄로 나눠 이웃 칸만 비교하면 찾을 수 있습니다
만세력에서 여덟 글자를 적고, 위 줄 세 쌍과 아래 줄 세 쌍, 모두 여섯 쌍만 비교하면 병존 여부가 나옵니다.
- 무료 만세력에 생년월일과 태어난 시간을 넣어 년·월·일·시 네 기둥을 엽니다.
- 위 글자(천간) 네 개를 순서대로 적고 년–월, 월–일, 일–시 세 쌍이 같은지 봅니다.
- 아래 글자(지지) 네 개도 같은 방법으로 세 쌍을 봅니다.
- 같은 쌍이 있으면 그 글자가 날 기둥 위 글자인 일간(나)을 포함하는지 적어 둡니다. 일간이 들어간 천간 병존은 나와 같은 글자, 곧 비견이 바로 옆에 있다는 뜻이라 풀이에서 무겁게 다룹니다.
- 태어난 시간을 모르면 일–시 쌍은 확인할 수 없으니 “시간 모름 기준”이라고 적어 둡니다.
천간 병존은 아무 자리에나 생기지 않습니다. 달의 위 글자는 그해 위 글자로, 시의 위 글자는 그날 위 글자로 정해지는 규칙(월두법·시두법)이 있어서, 년–월과 일–시 병존은 특정한 달·시에만 생깁니다. 아래 표는 그 달과 시를 규칙대로 계산한 것입니다.
| 병존 | 년–월: 그해와 같은 글자가 되는 달 | 일–시: 그날과 같은 글자가 되는 시 | 월–일 |
|---|---|---|---|
| 갑갑(甲甲) · 목 | 술월(10월 무렵) | 자시(23~1시), 술시(19~21시) | 어느 날이든 가능 |
| 을을(乙乙) · 목 | 유월(9월 무렵) | 유시(17~19시) | 어느 날이든 가능 |
| 병병(丙丙) · 화 | 신월(8월 무렵) | 신시(15~17시) | 어느 날이든 가능 |
| 정정(丁丁) · 화 | 미월(7월 무렵) | 미시(13~15시) | 어느 날이든 가능 |
| 무무(戊戊) · 토 | 오월(6월 무렵) | 오시(11~13시) | 어느 날이든 가능 |
| 기기(己己) · 토 | 사월(5월 무렵) | 사시(9~11시) | 어느 날이든 가능 |
| 경경(庚庚) · 금 | 진월(4월 무렵) | 진시(7~9시) | 어느 날이든 가능 |
| 신신(辛辛) · 금 | 축월(1월 무렵), 묘월(3월 무렵) | 묘시(5~7시) | 어느 날이든 가능 |
| 임임(壬壬) · 수 | 자월(12월 무렵), 인월(양력 2월 무렵) | 인시(3~5시) | 어느 날이든 가능 |
| 계계(癸癸) · 수 | 해월(11월 무렵) | 축시(1~3시), 해시(21~23시) | 어느 날이든 가능 |
예를 들어 일간이 을(乙)인 사람은 유시(17~19시)에 태어났을 때만 시의 위 글자도 을이 되어 일–시 을을병존이 생기고, 일간이 갑·계인 사람은 시가 두 번 맞아 자시·술시(갑), 축시·해시(계)에 생깁니다. 달은 절기로 바뀌므로 ‘무렵’은 양력 대략의 시기이고, 사주의 해는 입춘(양력 2월 4일 무렵)에 바뀌므로 축월(1월 무렵)은 그해의 다음 양력 1월입니다. 예를 들어 신(辛)년의 신축월은 그다음 해 1월에 있습니다. 시간 칸은 만세력 입력 화면의 두 시간 단위 기준이며, 만세력은 태어난 곳의 실제 태양 시각으로 보정하므로 경계 시각 근처 출생은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 월–일 쌍은 날짜와 달이 따로 움직여 어느 일간에게나 생길 수 있습니다.
내 네 기둥부터 적어 보세요
무료 만세력은 네 기둥 여덟 글자와 십성 분포를 보여 줍니다. 위 줄·아래 줄에서 이웃 칸을 비교하면 병존을 직접 찾을 수 있습니다. 병존을 따로 표시하거나 판정해 주는 기능은 아닙니다.
병존은 열 명 중 네 명꼴로 있는 흔한 배치라, 있다는 사실만으로 특별한 사주라고 하지 않습니다
1960~2009년의 모든 날짜와 열두 시진(두 시간 단위)을 넣어 근사 계산하면, 천간·지지 가운데 어느 쪽이든 병존이 하나라도 있는 사주는 약 42.0%입니다. 같은 글자 셋이 이어지는 삼존은 훨씬 드뭅니다.
| 배치 | 비율 |
|---|---|
| 천간 병존 1쌍 이상 | 27.1% |
| └ 년–월 / 월–일 / 일–시 | 10.0% / 10.0% / 10.0% |
| 일간이 들어간 천간 병존(월–일 또는 일–시) | 19.0% |
| 지지 병존 1쌍 이상 | 22.8% |
| └ 년–월 / 월–일 / 일–시 | 8.2% / 8.3% / 8.3% |
| 천간 또는 지지 병존 하나라도 | 42.0% |
| 천간 삼존(같은 위 글자 셋 연속) | 1.9% |
| 지지 삼존(같은 아래 글자 셋 연속) | 1.3% |
| 진진·오오·유유·해해(자형이 되는 지지 병존) | 7.7% |
(네 기둥 기준, 절기가 바뀌는 날을 해마다 같은 날로 둔 근사라 실제 만세력과 소수점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일간별로는 시가 두 번 맞는 갑·계 일간의 ‘일간 포함 병존’이 약 25.2%·25.0%로, 다른 일간(17% 남짓)보다 조금 많습니다.)
천간 병존만 해도 네 명 가운데 한 명꼴입니다. 그러니 “병존이 있으니 팔자가 세다”, “병존이면 외롭다”처럼 배치 하나로 사람을 나누는 말은 근거가 약합니다. 비율에서 얻을 결론은, 병존은 그 자체로 결론이 아니라 ‘이 글자의 성질이 두드러질 수 있다’는 확인 표시라는 점입니다.
천간 병존은 같은 오행의 힘이 겹친 것으로 읽고, 그 글자가 필요한 기운인지에 따라 풀이가 갈립니다
같은 글자가 나란히 있으면 그 오행과 십성의 성질이 더 두드러진다고 보는 것이 병존 풀이의 출발점입니다. 그 글자가 사주의 균형을 잡아 주는 쪽(용신과 그를 돕는 희신)이면 강점이 두드러지고, 이미 넘치는 쪽이면 치우침이 커진다고 읽습니다.
- 일간이 들어간 병존: 일간 옆에 같은 글자, 곧 비견이 붙은 형태입니다. 해설서들은 주관·고집이 세지고, 같은 몫을 나누는 사람(형제·동료·경쟁자)이 가깝다고 풀이하곤 합니다. 비견의 일반적인 뜻은 비견 뜻과 특징에 정리했습니다.
- 일간이 없는 병존: 년–월처럼 일간과 떨어진 병존은 그 글자가 일간에게 무슨 십성인지를 먼저 정합니다. 십성은 일간과 다른 글자의 오행 관계에 붙이는 열 가지 이름(비겁·식상·재성·관성·인성을 각각 둘로 나눈 것)이고, 찾는 법은 십성 보는 법에 정리했습니다. 그 십성을 정한 뒤 그 십성이 둘이 된 것으로 읽습니다. 예를 들어 갑 일간에게 년–월 경경병존은 관성(편관)이 둘 겹친 배치입니다.
- 임임병존: 임(壬)은 강·바다처럼 큰 물(양의 수)입니다. 같은 물이 겹쳐 생각의 폭과 흐름이 커진다고 읽는 해설이 있고, 물이 이미 많은 사주면 쏠림을 함께 봅니다. 임 일간에게 일–시 임임병존은 임인시 하나뿐이라 일간 옆에 비견이 붙은 형태이고, 이때 시 기둥 아래 글자 인(寅)은 임에게 식신(내가 낳는 오행 가운데 음양이 같은 것)이라 겹친 물이 나무로 흘러 나갈 길이 함께 있다고 보는 해설도 있습니다. 년–월 임임병존은 임년의 자월·인월에 생깁니다. 위 그림 1의 임임도 일–시 병존의 예입니다.
- 을을병존: 을(乙)은 넝쿨·화초 같은 부드러운 나무(음의 목)입니다. 을 일간에게 일–시 을을병존은 을유시뿐인데, 시 기둥 아래 유(酉)는 을에게 편관(나를 누르는 오행 가운데 음양이 같은 것)이라, ‘을을병존은 외롭다’는 전승이 이 압박의 구조에서 나왔다고 설명하는 해설이 있습니다. 같은 배치를 끈질긴 생존력으로 다시 읽는 해설도 함께 있어, 한쪽 풀이로 정하지 않습니다.
- 그 밖에 전해 오는 글자별 풀이: 갑갑병존은 앞만 보고 나아가 답답하다, 계계병존은 풍파를 겪는다 같은 말이 해설서와 블로그에 전해 옵니다. 그러나 출처가 분명하지 않은 경우가 많고, 같은 배치를 ‘개척력’, ‘끈기’ 같은 강점으로 다시 읽는 해설도 함께 있습니다. 글자 하나로 인간관계나 재난을 정하는 근거는 없으니 성향을 돌아보는 참고로만 씁니다.
설명용 가상 예시로 년·월·일·시가 경오(庚午) · 무인(戊寅) · 계해(癸亥) · 계축(癸丑)인 사주를 보겠습니다(실제 인물 아님, 달·시 천간은 위 규칙으로 검산). 일간 계(癸, 수) 옆 시 기둥 위 글자도 계라서 일–시 계계병존이고, 일 기둥 계해는 위아래가 모두 수인 일주입니다. 겉으로는 ‘물이 넘치는 사주’로 보이지만, 판단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인월(봄)에 태어나 나무 기운이 물을 빨아들이고, 년 기둥의 경(庚)이 수를 낳는 금이라는 점까지 함께 놓고, 이 물이 쓰임새를 찾는 짜임인지 넘치는 짜임인지를 따져야 합니다. 그래서 같은 계계병존이라도 사람마다 결론이 다릅니다. 계해 일주의 기본 성향은 일주 페이지에서 따로 볼 수 있습니다.

병존 확인은 직접, 그 글자가 필요한 기운인지는 전체 해석으로
병존이 있는지, 어느 자리에 있는지는 이 글의 순서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글자가 내 사주에서 균형을 잡아 주는 기운인지 넘치는 기운인지는 여덟 글자 전체(명식)를 봐야 정해집니다. 사주 상세풀이는 병존을 따로 판정하는 상품이 아니라, 전체 명식의 총평·용신(사주의 균형을 잡는 기운)·성격·대운을 한 번에 읽는 해석입니다. 그런 해석이 필요할 때만 살펴보세요. 인간관계나 재물의 결과를 약속하지 않습니다.
지지 병존은 같은 계절·방향의 기운이 겹친 것이고, 진진·오오·유유·해해는 자형까지 함께 봅니다
아래 글자가 나란히 같으면 그 지지가 가진 계절과 오행이 두드러진다고 읽고, 진(辰)·오(午)·유(酉)·해(亥) 넷은 같은 글자끼리 자형(自刑)이 되는 것으로 따로 봅니다. 자형은 형(刑)의 한 갈래로, 해설서들은 스스로를 몰아붙이거나 같은 일을 되풀이하는 경향으로 풀이합니다. 나머지 지지(자·축·인·묘·사·미·신·술)의 병존은 자형이 아니라 같은 기운의 겹침으로만 읽습니다.
- 미미병존: 미(未)는 늦여름의 메마른 흙이고 속에 정(丁)·을(乙)·기(己)를 품고 있다고 봅니다. 같은 흙이 겹쳐 고집과 끈기가 두드러진다고 읽는 해설이 많고, 자형에는 해당하지 않습니다.
- 진진·오오·유유·해해병존: 네 글자 모두 같은 글자끼리 자형이 되는 배치라, 해설서는 감정이 한쪽으로 쏠릴 때 스스로를 몰아붙이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쪽으로 풀이합니다.
형·충·파·해와 자형이 함께 표시되는 이유는 형충파해 뜻과 차이에, 두 글자만 있을 때 형이 성립하는지는 삼형살 보는 법에 정리했습니다. 위 글자와 아래 글자가 같은 오행인 일주는 병존이 아니라 간여지동으로 따로 봅니다.
운에서 같은 글자가 들어오면 그 시기에 그 성질이 두드러진다고 보고, 원국 병존과는 구분해 읽습니다
타고난 사주(원국)에 없던 같은 글자 쌍도 10년 운(대운)이나 1년 운(세운)에서 그 글자가 들어오면 그 시기에 병존처럼 작용한다고 보는 해설이 있습니다. 원국에 이미 병존이 있는데 운에서 같은 글자가 또 오면 셋이 겹친 것으로 읽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2027년(입춘 이후)은 정미(丁未)년입니다. 사주에 정(丁)이나 미(未)가 있는 사람은 그해에 같은 글자를 하나 더 만나는 셈이라, 해설서는 그 글자의 성질이 그해 두드러진다고 풀이합니다. 정미년이 일간별로 어떤 십성이 되는지는 정미년 뜻에 표로 정리했습니다. 다만 운의 글자는 원국 기둥처럼 ‘이웃’ 개념이 없어서 해설서마다 이를 병존이라 부를지부터 다르고, 그해의 결과를 정하지도 않습니다. 실제 계획은 그해 일정과 상황을 보고 세우는 것이 맞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병존이 있으면 팔자가 센가요? 천간 병존만 네 명 중 한 명꼴로 흔한 배치라, 병존 하나로 팔자가 세다고 할 근거는 없습니다. 그 글자가 사주 전체에서 필요한 기운인지가 더 중요합니다.
떨어진 기둥에 같은 글자가 있으면 병존인가요? 흔히 이웃한 기둥만 병존으로 셉니다. 떨어져 있으면 같은 글자가 둘 있는 것으로만 보고, 그중 하나가 일간이면 비견이 하나 있는 것으로 읽습니다.
태어난 시간을 모르면 병존을 못 보나요? 년–월, 월–일 쌍은 볼 수 있습니다. 일–시 쌍은 시간을 알아야 하니, 시간을 모르면 결론을 “시간 모름 기준”으로 적어 둡니다. 시간 모를 때 사주 보는 범위는 태어난 시간 모를 때 사주에 정리했습니다.
병존을 찾았다면, 전체 짜임의 해석은 필요할 때 고르세요
병존의 자리와 개수는 위의 순서와 표로 직접 확인하면 충분합니다. 사주 상세풀이는 병존 판정이 아니라 내 사주 전체의 용신·성격·대운 흐름을 한 번에 읽는 선택지이니, 그런 해석이 필요할 때만 구성을 살펴보고 고르세요. 성격이나 인간관계의 결과를 단정하지 않습니다.